이수의 삽질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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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ind9] Private DNS 서버 + OpenVPN
Knowledge/Linux 2023. 6. 2. 17:47

배경 Y 교수님의 연구실에서 최근 내가 이런 저런 목적으로 VM을 너무 많이 만들었다. (전체 건물이 /24 서브넷인데, 그 중 28개 정도를 내가 먹었으니...) 또, 지난주에 OVS를 가지고 테스트 하다가, 스위치에서 루프가 돌아서 정보 인프라팀에서 왔다. 정확히 누가 잘못인지는 모르겠지만, 조금 찔린다. 아무튼 그래서 연구실 내부의 서브넷을 만들었다. 근데 또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. 내가 조금 서버를 많이 사용하는게 아니다. 각 VM마다 IP 하나씩 DHCP 할당이니까, Kubernetes 만 돌린다고 쳐도 최소 3개, 즉 IP 3개를 외워야 하는데, 최근 멍청해지고 있어서 그정도 외우기도 힘들다. 그래서 생각한게 자체 DNS 서버를 만들자는것이다. DNS는 뭐 다들 너무 잘 알테니까, 굳이 설명하..

블로그 시작!
기타/잡담 2023. 6. 1. 13:19

그러면 6월까지 소소하게 논문 50장만 읽어오자~ 누워서 자기전에 전공책좀 보고~ - N 교수님 - 배경 나에게는 총 두분의 교수님이 계신다. 현재 미국에서 연구년을 진행중이신 Y교수님과, 작년에 대전의 모 학교에서 오신 N교수님. 사실 죄를 짓고 대학원에 가겠다는 생각은 거의 없었으나, N교수님의 가스라이팅 덕분에 연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최근에 많이 들었던 것 같다. 누가 그런 가스라이팅을 했어~? 아주 기특한 사람이네 - N 교수님 - 최근 2023년 1학기는 상당히 고통스럽다. 학교에서 수업은 16학점을 들으나, 연구실 두개의 랩미팅을 준비하는건 정말 정말 고통스럽다. 특히 두개의 랩미팅이 공교롭게 금요일 10:30 ~ 12:00 (N교수님) + 12:00 ~ 14:00 (Y교수님)에 있기에, ..